경기도 동두천 일본마을
'니지모리 스튜디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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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'니지모리 스튜디오'에
다녀왔어요 :)
서울근교에 있어서 차 타고 40분이면 도착!!
기모노 체험, 포토스팟, 맛있는 일본 음식도 있어서
#당일치기 가족 여행 #이색 데이트 코스
찾고 계셨던 분이라면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!
<'니지모리 스튜디오' 입장료 및 오픈 시간>
주차비 : 3,000원 (5시간 기준)
1인 입장료 : 20,000원
매일 11:00 ~ 21:00 (20:00 입장 마감)
연중 무휴
노키즈존(만 19세 이상만 출입 가능)
반려견, 반려묘 등 출입 불가
금연 구역!
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
실제 에도시대의 분위기와 문화를 그대로 입혀 놓은 곳이라고 해요
그래서 그런지 일본의 예스러운 느낌이 잘 느껴지고 인스타그램 감성으로도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ㅎㅎ
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일본 감성이 너무 좋았어요
조금 더 들어가 보면 기모노, 사무라이 갑옷을 빌려 체험할 수 있는 의상실도 있었어요
아쉽게 저는 체험해 보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기모노 입고 촬영을 많이 하시더라구요!
위에서 바라본 정경인데 정말 일본에 와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잘 구현해 놓은것 같았어요
5시에 도착하니 낮에 감성과 밤의 감성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
노을이 지는 것부터 밤의 홍등 거리까지 두가지 감성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분들에게 5시 적극 추천해요!
정신없이 사진 찍고있을 때 딸랑 딸랑 방울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보니
마치 자기집에 손님을 맞이하는 것처럼 시크하고
귀여운 고양이들이 꼭 붙어서 앉아있었어요ㅎㅎ
메인 거리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고이토요라는 LP바가 있었어요 ㅎㅎ
분위기가 진짜... 와...
안에서는 잔잔한 음악도 나오고 테이블도 있고 자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쉴 수 있고
크고 멋스런 거울도 있어서 거울샷도 찍을 수 있었어요
가는 곳마다 포토존이어서 이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
저는 전반적으로 아무 만족했던 '니지모리 스튜디오' 였는데요 ㅎㅎ
좋았던 점😀
일본을 가지 않아도 서울 근교에서 일본을 체험한 느낌!
포토스팟이 정말 많음!인스타그램 감성!
아쉬운 점😭
가까운 거리지만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 어려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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